파주시가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DMZ를 주제로 한 ‘파주관광 팝업스토어(번개장터)’를 개최한다.
파주관광 팝업스토어는 MZ세대에게 DMZ를 알리고, 생태평화관광에 대한 관심과 다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연남동은 홍대입구역에서 파주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하며, 옛 경의선이 있던 곳으로 파주관광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은 ▲파주시티투어, DMZ평화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홍보 ▲비무장지대 생태 체험 ‘재두루미 보금자리 꾸미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사진촬영구역 ▲파주의 특산물 전시·판매 공간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산업 관련 업체와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들이 협력해 참여한다. 또한 파주시민들의 거리 공연(13일)과 현장 행사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DMZ 주제 ‘파주관광 팝업스토어’ …11일∼22일, 서울 연남동에서 개최 - 사회적경제뉴스 - https://www.senews.kr/17299
파주시가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DMZ를 주제로 한 ‘파주관광 팝업스토어(번개장터)’를 개최한다.
파주관광 팝업스토어는 MZ세대에게 DMZ를 알리고, 생태평화관광에 대한 관심과 다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연남동은 홍대입구역에서 파주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하며, 옛 경의선이 있던 곳으로 파주관광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은 ▲파주시티투어, DMZ평화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홍보 ▲비무장지대 생태 체험 ‘재두루미 보금자리 꾸미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사진촬영구역 ▲파주의 특산물 전시·판매 공간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산업 관련 업체와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들이 협력해 참여한다. 또한 파주시민들의 거리 공연(13일)과 현장 행사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